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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깨끗한(클린) 울산' 환경정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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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물다양성센터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6-04-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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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470억 투입, 대기 수질 폐자원 4대 과제 중점 추진
 

울산시 환경정책 안내문.

울산시는 올 한 해 ‘깨끗한클린울산’ 구현을 목표로 환경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탄소·미세먼지 저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폐자원 처리와 순환경제 전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환경 분야 예산으로 일반회계와 하수도특별회계를 합해 447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9.0% 늘어난 규모다.
먼저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지난해 3월 구성한 ‘울산 클린업 전담팀’을 중심으로 전역 환경정비 사업인 ‘울산 클린 업’을 이어간다.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세대별 맞춤 교육과 민·관·기업 합동 정비를 병행한다.

또한, 읍면동 청소 취약지와 이면도로 잡초 제거 등을 위해 도시청결 기동대를 올 12월 31일까지 운영하고, 국가산단(울산·미포, 온산) 가로변 정비와 봄맞이·명절·공업축제 등 시기별 정비도 추진해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대비에 활용한다.
생태도시 조성도 포함됐다. 겨울철 야생동물 조사 등을 통해 생물다양성 목록을 만들고 보호·복원 활동을 강화한다. 독수리 생태체험장과 철새여행버스 운영 등 시민 참여형 생태관광을 확대하며, 올해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후보지 선정, 해설 안내판 설치, 누리집 개설, 홍보물 제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 12대를 운영한다.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도 확대해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3500대 보급을 목표로 356억 원을 투입하고, 공용 충전시설 50기를 추가 설치한다.


더불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2337대를 대상으로 58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고농도 초미세먼지 시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가동해 배출량 감축과 5등급 경유차 운행 제한, 쉼터 운영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을 실시한다.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서는 하수처리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청량·여천 지역에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회야·온산 하수처리시설은 증설한다. 굴화 처리구역 미설치 취락지역과 온산 처리구역 일원에 하수관로를 확충하고, 중구 반구·학성동 등 20년 이상 노후 관로 정비도 병행한다.
온산국가산단 3·4분구 등 5곳에는 사고·화재 유출수와 초기 우수의 하천·연안 유입을 막기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운영을 추진한다. 남외동 비점오염저감사업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하천 제방 보강과 시설물 정비로 홍수 대응 능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폐자원 분야에서는 노후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을 10월까지 마무리하고 11월부터 가동하며 총사업비는 1천645억 원이다. 재활용품 공공선별장 건립을 위한 기본·실시설계도 진행해 재활용률을 끌어올린다. 장례식장 다회용기 확대와 ‘울산컵’ 서비스 활성화로 일회용품 감축도 추진한다.
김두겸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클린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두문기자 

2026.01.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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