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반딧불이가 알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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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반딧불이가 알을 낳았습니다.
늦반딧불이의 계절입니다.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았습니다.
애반딧불이의 알이 0.5mm 정도인데 늦반딧불이는 1.7mm 정도입니다.
크기에서 약 3배 정도 더 큰 셈이지요.
애반딧불이 알이 눈으로 확인하기가 약간 어렵지만 늦반딧불이 알은 확인이 가능하지요.
보통 40~120개 정도의 알을 낳습니다.
연한 노란색의 알이구요.
겨울을 지나고 내년 5월경에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지요.
애벌레는 달팽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그 해나 그 다음해에 어른벌레가 됩니다.
늦반딧불이 수컷이 알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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