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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갓외대버섯.jpg
국명 :
삿갓외대버섯
학명 :
Rhodophyllus rhodopolius
보호종 보호종별도없음
분류군
균류
위치
44901 울산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38-35 일원
내용

북한명은 검은활촉버섯이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3∼10cm로 처음에 종 모양이지만 차차 편평한 모양으로 바뀌면서 가운데만 약간 봉긋해진다. 갓 표면은 편평하고 미끄러우며 잿빛 흰색을 띠는데, 마르면 비단처럼 광택이 난다. 살은 어두운 흰색으로 밀가루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하다. 주름살은 완전히 붙은 주름살에서 홈이 패인 주름살로 변하고 빛깔도 흰색에서 살구색으로 변한다. 버섯대는 높이 5∼10cm, 지름 5∼11mm로 아래쪽으로 갈수록 더 굵어진다. 버섯대 표면은 편평하고 미끄러우며 속이 비어 있고 흰색이다. 홀씨는 8~10.5×7~8㎛로 오각형이나 육각형이고 살구색이다. 대표적인 독버섯으로 무스카린·콜린·무스카리딘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주로 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버섯을 먹은 뒤 30분에서 3시간 뒤에 중독 현상이 나타난다. 식용버섯인 외대덧버섯과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을 비롯한 북반구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위치
발견년도

2023